이번 루씨엘 프렌드를 기회로 삼아 아버지 댁의 거실, 주방, 방 3개의 등을 모두 교체했습니다.
저희가 작년에 먼저 설치해서 써 본 결과 이렇게 무게가 가볍고 눈의 피로감이 적은 LED등이 있나 싶더군요. 더군다이라고 느꼈습니다.
더군다나 리모컨으로 전구색 ↔주광색으로 조색이 가능하고, 조도까지도 조정할 수 있어서 고민하지 않고 선택을 하였습니다.
거실은 노베나 리빙 120, 주방은 노베나 키친 50, 방은 노베나 베드 60(안방), 노베나 베드 30(작은방1), 스탠다드 프리 30(작은방2, 침실로 쓰지 않아서 저렴한 걸로....)
이렇게 하였습니다.
루씨엘 프렌드 할인이 되어서 정가 대비 엄청 싸게 구입한 것 같아요.
설치는 제가 직접 했는데, 그렇게 힘들지는 않아요. 단지 아버지 댁은 천장에 합판이나 석고보드가 없이 바로 콘크리트인데,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브라켓이 안맞아서 칼블록(볼트 같은 겁니다) 구멍을 뚫어야 해서 전파사 아저씨 불러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거실등만 설치하는 데 한 3.5만원 정도 달라고 하셨는데 아버지께서 기분좋게 4만원 주셨습니다.)
저희 집도 아버지 댁도 모두 가스레인지를 없애고 인덕션을 쓰고 있기 때문에 전기요금 누진세 맞지 않기위한 목적도 있었습니다.
전기요금도 확실히 절약됩니다.
이상 루씨엘 프렌드를 통해서 아버지 댁 등을 교체해 드린 후기입니다.
루씨엘, 좋은 제품 만들어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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